라파엘 곤잘레스/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으며 파나마 시티를 거쳐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하는 사진가.
바르셀로나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유럽 각지를 여행하면서 도시의 모습을 기하학적으로 표현하며 건축학적인 시각으로 현대 도시의 세련된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2012년 아테네 지타노스 인터나시올레, 2014 샌프란시스코 북앤잡 갤러리에서 전시를 가진 바 있으며 2014년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에서 상을 받았다.
rafaelgonzalez@yahoo.com
라파엘 곤잘레스 / 아르헨티나
로베르토 피레두 / 이탈리아
1984년 카클리아리 태생.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활동하는 사진가.
장노출을 활용한 사진 작업에 매료되어 있으며 지형학적인 구도의 사진을 통해 인간 감정의 근본을 끌어내는 작업을 계속해서 해오고 있다.
< Viewworld Photo Magazine >, < PhotoVogue >, < Fotocut >에 작품이 기재되었고 2013년 카클리아리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하였다.
2013년 이탈리아 바벨 프라이즈에서 1위에, 2014년 프랑스 프리 드 라 포토그라피 파리에서 3위를 수상하였다.
pireddu.roberto.ph@live.it
로베르토 피레두 / 이탈리아
마틴 샌더스 / 영국
영국 노팅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음악가이자 사진가.
1980년대 중반에 사진과 영화 공부를 시작하였고 스트리트 포토와 리포타주 사진을 주로 작업하고 있지만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사진을 찍는다.
인간이라는 존재의 본질을 포착하는 것에 관심이 많으며 우리가 사는 세계를 보여주고 표현하기 위해 지금도 노력 중이다.
martin@martinsandersphotography.co.uk
마틴 샌더스 / 영국
바산스 폴 / 인도
인도에서 태어났으며 뉴욕에서 수학했고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가.
뉴욕 필름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다양한 언어와 인종, 여러 문화가 섞인 뉴욕처럼 세련되고 여러 문화가 섞인 사진 작업을 추구한다.
패션, 음악, 예술, 건축과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과 결합된 복합적인 형태의 추구하며 동양문화에 뿌리를 두고 서구 전통을 결합시키는 사진세계를 보여준다.
vp@vasanthpaul.com
바산스 폴 / 인도
유키 아베 / 일본
1984년 일본 나가노 태생의 사진가.
도쿄 사진학교를 졸업하고 프리랜서 사진가로 활동 중이다. 2011년과 2012년 도쿄 메트로폴리탄 사진미술관에서 ‘뉴 코스모’ 사진가로 지정되어 두 차례 전시를 열었으며
2014년 도쿄 니콘 살롱과 오사카 니콘 살롱에서 ‘새 집’이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열었다.
2014년 서울 캔손 갤러리에서 ‘탄생’이라는 주제로 그룹전을 열었다. 그의 작품 ‘새 집’은 나가노의 본가를 헐고 개축하는 과정을 담백한 시선으로 그린 작품이다.
yuukiabe1@gmail.com
유키 아베 / 일본 / 새집
웨인 에딩턴 / 영국
영국 태생, 현재 태국에서 활동 중인 사진가.
스트리트 포토와 여행 사진에 관심이 많다. 최근에는 아시아의 사진가들에게 영감을 받아 태국의 신화를 바탕으로 한 글래머러스하고 환상적인 포트레이트 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여러 차례의 그룹전에 참여했으며 앨범 커버와 음반 부클릿에 이 작업을 싣기도 했다. 최근에는 독립을 하고 프리랜서 사진가로 활동 중이다.
wayne.edington@gmail.com
웨인 에딩턴 / 영국
조에드 바라라스 / 필리핀
필리핀 파라나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리랜서 사진가.
아담슨 대학을 졸업하고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프리랜서 사진가로 꾸준히 작업 중이다. 위트 있고 신선한 발상을 보여주는 포트레이트 작업과 마닐라의 모습을 담는 스트리트 포토 작업을 계속해오고 있다.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싶어하며 자신의 작업을 보는 이에게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목표이다.
barallasjoed@yahoo.com
조에드 바라라스 / 필리핀
존 토나 / 미국
부룩클린에서 태생,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사진가.
뉴욕 필름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현재 동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로버트 프랭크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영향을 받아 ‘항상 새롭게 변화하는 미국’을 포착하는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비정형 분류체계’라는 주제로 미국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인종의 모습을 모든 문화적인 요소를 배제한 채 사실적은 포트레이트로 남기는 작업을 몇 년째 해오고 있다.
john.tona@gmail.com
존 토나 / 미국 / 비정형분류체계
박종우 / 한국
인디비전(Indivision) 프로덕션대표이자 사진가.
다큐멘터리 프로덕션 <인디비전>을 설립, <최후의 샹그릴라>, <차마고도1000일의기록>, <사향지로> 등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박종우의 DMZ 작업은 한국 고유의 지형이 아직 남아 있는 땅, 비무장지대의 자연을 객관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전쟁의 상흔과 함께 사라져가는 한국의 문화가 보존되어 있는 역설의 땅 DMZ를 사실적이고 객관적으로 그려냄으로써 DMZ의 아픔과 효용에 대해 묻고 있는 작업이다.
gangdo@gmail.com
박종우 / 한국
이규철 / 한국
AZA 스튜디오의 대표이자 다큐멘터리 사진가.
중앙대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NGPA에서 사진 강의를 하고 있다. 다수의 단체전과 <군인, 841의 휴가>, <달빛, 소금에 머물다>, <사진가 이규철을 만나다>, <굿 – 징소리> 등의 개인전을 통해 다양한 시선과 기법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규철의 <굿 – 징소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마음의 탯줄, 정을 보여주는 작업이다. 무정한 세상에서 다정한 성정을 지닌 사람들은 사랑의 마지막 모습을 보여준다. 징소리가 울리고 무아지경의 세계에 빠져드는 그들은 단순히 ‘무당’이 아니라 사람을 위로하는 ‘사랑과 위로의 메시야’가 된다.
lkc917@hanmail.net
이규철 / 한국
이한구 / 한국
류가헌의 대표이자 사진가.
신구전문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월간 <사람과 산>의 사진부 팀장, 월간 <이마운틴>의 사진편집위원을 지냈다.
사진집단 <사실>의 회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사진위주 갤러리 <류가헌>의 대표이다.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으며 <소소풍경>, <군용(軍用)>, <이한구의 청계천 프롤로그> 등의
개인전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군용(軍用)>으로 2015년 미국 휴스턴 인터내셔널 디스커버 포토 페스트에 참여했다.
스크리닝에 참여하는 이한구의 <소소풍경>은 무심하게 지나가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포착되는 순간의 영롱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noongamgo@naver.com
이한구 / 한국
김흥구 / 한국
오스트리아의 사진 에이전시 안젠버거 소속 작가이자 프리랜서 사진가.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를 졸업하고 GEO 포토그래피 어워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꾸준히 작업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 부산, 서울에서 <좀녜> 시리즈로 개인전을 선보였다. 전주국제사진제에서 공개되는 김흥구의 작업은 제주 4·3 사건이 남긴 비극을 처절하게 보여준다.
떠난 이와 남은 이 사이에 남은 빈 공간과 절망을 담담하게, 그러나 치열하게 보여주는 작업이다.
docare@naver.com
김흥구 /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