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 특별전-1 2025 제18회 전주국제사진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특별전 1
스페이스 후지필름 코리아 Place Fujifilm Korea
기획_ 성남훈 (총괄기획) / 주관_ 스페이스 후지필름 코리아 Space Fujifilm Korea / 후원_ 월간사진, 사진바다, 꿈꽃팩토리 / 장소_ 전주향교스페이스 후지필름 코리아는 후지필름이 후원하는 다양한 프로젝트가 어우러져 전시되는 공간이자 사진 축제의 장이다. 이 대형 공간에서는 사진 전공 대학생들의 창작을 지원하는 , 서울 기록과 유네스코 유산을 아카이빙하는 < 천 개의 카메라 >, 사진 판매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는 < 하루 더 마켓 >, 그리고 꿈꽃팩토리 멤버들의 작품 등 총 130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Seed Collection
후지필름의 후원과 성남훈, 임안나 교수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으로,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는 예비 사진가들의 초기 작업을 컬렉션하고 지원하는 취지로 운영된다. ‘씨앗(Seed)’이라는 이름처럼, 학생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See), 한국 사진 문화의 토양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전국 15개 대학에서 선정된 15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천 개의 카메라
후지필름의 후원과 다큐멘터리 사진가 성남훈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사회공익 프로젝트로, 사진을 통해 서울과 전국의 유네스코 유산을 기록하는 사회공익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의 오늘을 기록하여 미래 세대에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며, 서울 기록 프로젝트 참여자 40명과 유네스코 유산기록 프로젝트 참여자 20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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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동희] -
[작가: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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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승호] -
[작가: 이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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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상호] -
[작가: 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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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최경덕]
글로벌 사진 네트워크 + 하루 더 마켓
후지필름의 글로벌 사진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뉴욕, 치앙마이, 도쿄에서 진행된 해외 전시와 워크숍에서 기록된 다양한 사진이 전시되며, 해당 작품들은 판매를 통해 기부로 연결되는 프로젝트이다. 사진을 통한 국제적 공감을 형성하고, 공익적 나눔을 실천하며 사진가들이 더욱 의미 있는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워크숍 참여작가 40명의 작품이 선보인다.
꿈꽃팩토리
사진가 성남훈과 함께 사진을 배우고, 촬영하며, 재능을 나누는 창작 모임이다. 구성원들의 작업은 국내외 전시와 출판, 다양한 사진 축제에 초대되었으며, 여러 사진상을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15명의 작품이 이번 전시에 함께한다.
스페이스 후지필름 코리아는 다양한 사진 프로젝트가 교류하는 장으로, 사진 예술을 통해 창작과 기록, 나눔과 공감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사진을 통해 현대 사회를 조망하고, 창작의 힘을 다시금 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