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 Landscape Exhibition
‘전주풍경사진전’은 네 명 작가가 초대되어 기억 속에 잠들어 가는 전주를 각자의 개성을 살려 사진으로 복원한 결과물이다. 사진역사에서 풍경은 인물과 더불어 사진가들에게 매우 매혹적인 소재다. 누군가의 기억 속에서 빛 바래 가는 추억 하나를 살짝 들춰내 소리 없이 웃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이 잔잔한 감동은 영혼마저 맑게 해준다.
전주풍경사진전 큐레이터 김영성
김영태
김영태
민상준
민상준
오준규
오준규
한상훈
한상훈